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로 '密雲不雨'(밀운불우)가 선정되었다고 한다.
엄청 어려워보이는 단어...
'구름은 빽빽하나 비는 오지 않는 상태'를 나타내는 말로
여건은 조성됐으나 일이 성사되지 않아 답답함과 불만이 폭발할 것 같은
상황을 뜻한다고 한다. 아마, 될듯한데 왠지 안되는 현상을 묘사한 것 같다.
연초에 뽑은 희망단어는 '약팽소선(若烹小鮮)'이었다고 하던데...
희망과 현실의 차이인가 보다.
(약팽소선(若烹小鮮): 지도자가 나서서 이끌기보다 일이 되어가는 것을
차분히 지켜보는 것이 낫다 - 노자)
이런 글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, 조금 쉽게 쓰면 안될까이다.
* 올해의 4자성어 密雲不雨
* 교수들이 뽑은 올해 사자성어 '약팽소선'
juyong88/2006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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